내돈내산 갤럭시탭 S6 LITE 64GB 사용기+한국경제+월스트리트저널WSJ 구독 후기

지난 10/23에 결제한 갤럭시탭 사면 한경+WSJ 구독권 1년 할인 패키지로 갤럭시탭을 받아서 사용 후기 남겨요.

한국경제에서는 삼성 태플릿 공짜 이벤트라지만, 47만원의 결제 금액을 생각하면 태블릿을 사면 구독권 할인이 맞는 말 아닌가?!

한국경제에 갤탭 컬러를 선택할 수 있나 물어봤더니 선택이 불가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.

내심 컬러 있는 갤탭을 기대했는데 옥스포드 그레이로 발송 해 준다고 해서 살짝 아쉽네요.

그리고 구독권 결제를 일요일에 하고나서 한국경제는 바로 구독이 되었는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안들어가져서 갤탭 컬러 선택 가능 문의할 때 같이 물어봤더니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경제 직원분이 영문 이름 정보랑 등록을 해야지만 그 뒤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. 전화로 물어봤더니 전화 받은 직원분이 바로 등록 해줘서 그 뒤로 이용 가능했습니다.

보통은 구독 결제후 등록에 1~2일정도 걸리나 봐요.

갤탭은 일요일 결제 -> 화요일 오후 도착 하였는데요. 배송이 빠르네요.

두구두구 아래와 같이 언박싱을 해봤어요. 개봉 시 환불(반품) 불가 ㅎㄷㅎㄷ 부디 맘에 들길 바라면서..

타란 ~ 반짝 직관적인 탭상자 SAMSUNG TAB S6 LITE 오픈하면 얇은 부직포가 덧씌워져 있어요.

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: 갤탭 본체, 펜, 충전기, 사용설명서

심플해서 좋네요.

아래는 포장을 벗긴 상태 지문하나 없이 깨끗 합니다. 처음이라 애지중지 하지만 곧 막대하게 되겠죠.

가느다란 옆태, 전원을 키면 나오는 환영합니다!

태블릿 셋팅중,,, 키면 뭐 동의합니까?? 어쩌고 저쩌고 창이 많더라고요. 깊이 알지 못하니 걍 대부분 동의 누르고 쓱쓱 넘어갔습니다. 개인정보가 걱정되긴 하지만 요샌 뭐든 새로 가입하면 약관이 뭐가 그리 많은지 읽기도 어지러워서 걍 동의 누르는게 무섭긴 했습니다. 오른쪽은 한 15분정도 셋팅에 낑낑대다가 드디어 켜진 메인 화면과 옆면에 촥 붙여진 펜